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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앱 운전자, 여성 승객 성추행

midasry 2019. 1. 28. 18:18

차 안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30대 카풀 애플리케이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새벽 3시쯤 부평구 한 도로에 정차중이던 차 안에서 탑승한 여성의 신체 여러부위를 만지고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다.


참 무서운 세상이다.. 앱을 통해 매칭되다보니 여자분도 설마 하는 심정으로 믿고 탔겠지만..


늦은시간에 낯선 남성의 차를 얻어타고 강남에서 부평까지 이동을 했다니 .. 더 큰 사고가 안벌어진게 참 다행이다.


세상에 참 돌+I 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위험한 순간들이 많은 판국에..


이 운전자가 이용한 카풀 앱은 운전면허증·자동차등록증·차량 사진 등만 제출하면 운전자 등록이 가능하다.


앱과 시스템 자체 안전성도 많이 의심스럽고 지금보다 카풀앱이 활성화되면 얼마나 더 많은 성범죄들이 발생할지 이미 다 예상이 된다.


현재 카풀 사업은 출·퇴근 시간대에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으며,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 등 대형사업자도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카풀 서비스가 범죄에 악용되는 놀이수단이 되지 않도록 이러한 허점을 잘 보안하여 올바른 건강한 어플이 될수 있게 노력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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