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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는 여러 타이틀이 출시되어 있다. 각 타이틀별로 스토리의 연결고리가 있지만 굳이 전작을 꼭 플레이할 필요는 없는 게임인 어쌔신크리드.내가 플레이해본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중에 가장 게임에 집중도가 높았고 빠르게 엔딩을 봤던 게임을 소개해보고자 한다.그 게임은 바로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이다. 먼저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이전 작품인 유니티는 전 세계 유저들에게 많은 악평을 들었다.이후 신디케이트에서는 예전 전성기 시절의 어쌔신크리드 스타일로 다시 바뀌며 스토리 역시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게임의 배경도 이전작과는 다르게 런던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악명높은 자들을 처단하고 런던을 장악하는 전형적인 권선징악 스토리의 게임이다.특히 전작과는 다르게 주..

팔콤의 대표 넘버링시리즈 중 하나인 이스 시리즈.이스 시리즈는 주인공 '아돌 크리스틴'의 여행기를 다룬 작품이다. 초반 이스시리즈는 전투방식이 특이하게도 주인공 아돌의 몸통박치기로 적을 물리치는 시스템이었다.가장 최근작인 이스8은 몸통박치기 시절의 이스 때에 비해 많은 발전을 하였다.PS4로 이식되며 한글화, 향상된 그래픽과 타격감, 보스전에서도 높은 컨트롤을 요하는 액션RPG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이스8의 스토리는 아돌이 괴테 해에 위치한 영원히 저주받은 섬이라 불리는 '세이렌 섬' 주변 해역에서 항해하는 배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한다는 소문이 떠도는데 마침 아돌은 거대 해양생물괴수에게 습격을 받으며 배가 난파되어 배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과 함께 바다에 빠지고 이름모를 섬에 표류되며 여행은 시작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 워낙 중독성이 강해 폐인육성게임이라고도 널리 알려진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현재 5편까지 출시된 상황이다.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efine은 기존에 출시 되었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1을 현대 플렛폼에 맞춰 리마스터된 게임이라고 보면 되는데 크게 달라진점은 없고 그래픽이 디스가이아5 정도의 수준으로 깔끔해졌다고 보면 될것 같다. 디스가이아1는 이 게임만의 특유 개그코드가 있어 게임을 진행 대화를 보면 간간히 터지는 유머가 취향저격이다. 디스가이아1의 주인공은 라하르.라하르는 기존 마왕의 아들로 2년만에 잠에서 깨어났는데 자신의 아버지가 2년 전에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고 황당해하다가 아버지가 죽었으니 본인이 마왕이라며 조금의 지체도 없이 마왕이 되기 ..

게임이 출시된 지 1년이 넘었음에도 PS4 인기게임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몬스터 헌터 월드.캡콤에서 제작된 몬스터헌터 월드는 웅대한 자연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주요로 하는 헌팅액션게임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가장 최신 시리즈다. 플레이어는 헌터가 되어, 다양한 서식지에 살고 있는 무서운 몬스터들과 혈투를 벌이고, 이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퀘스트를 달성하게 된다. 또한 전투를 통해 플레이어는 장비와 무기를 강화하여 더 강한 몬스터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현재 전 세계 출하량 1200만개라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 몬스터헌터 시리즈 중 최고 출하 기록을 다시 갱신하였다. 몬스터헌터 월드는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몬스터헌터 최초로 오픈월드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이전 몬스터헌터는 한 몬스..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었던 PS4 게임 중 하나인 더 디비전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게임의 주요 스토리는 이렇다.한 조직이 뉴욕에 전염성이 강한 병원균이 감염된 지폐를 풀게 되고 뉴욕은 황폐화가 된다.그래서 미국정부는 더 이상 병을 확산시키지 못하게 뉴욕을 봉쇄하게 되고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더 디비전이라는 팀이 뉴욕에 투입되는데 주인공은 이 팀의 구성원 중 한명으로써 활동하게 된다. 게임 형식은 TPS+온라인 오픈월드+RPG를 섞어논 장르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FPS도 좋아하고 RPG를 좋아하는데 오픈월드이기까지 하다보니 내 취향에 딱 맞는 게임이었다.디아블로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를 재밌게 한 유저라면 FPS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디아블로나 Wow와 형식이..

파이널판타지, 드래곤퀘스트에 이어 가장 좋아하는 RPG 게임중 하나인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와 진 여생전생 시리즈 모두 ATLUS 회사에서 개발된 게임으로, 기존에 진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파생된 게임이 페르소나이다. 기존에 진 여신전생은 게임 분위기가 대체로 암울하고 어두운 느낌인데, 같은 IP를 가지고 좀더 밝게 풀어내고자 한 게임이 바로 '페르소나' 시리즈. 그렇다보니 진 여신전생 게임은 매니아틱한 경향이 있는 편이고, 페르소나는 진 여신전생 특유의 어두운 느낌이 싫은 사람들도 즐길수 있도록 겨냥한 게임이라고 보면 되겠다. 난 페르소나 1,2는 못해봤지만 3,4,5 모두 플레이하여 엔딩을 보며 마무리했다. 각 시리즈마다 스토리의 이어짐 없이 개별 내용으로 얘기는 진행되기 때문에 전작을 안해봤더라도..

현재 플스4로 출시된 수많은 게임타이틀 중 정통 RPG 타이틀은 몇개 없는 편이다.어릴때부터 드래곤퀘스트 게임을 할 땐 일본어의 압박으로 인해 게임공략집 및 대사집을 구매하여,언어번역본을 보며 게임을 플레이했던 추억이 있다. 90~2000년대 RPG 게임을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양대산맥 RPG 게임시리즈를 뽑으라면 당연히 파이널판타지와 드래곤퀘스트 시리즈가 아닐까? 드래곤퀘스트 본가시리즈 게임 중 최초로 한글화가 진행된 드래곤퀘스트 11. 드래곤퀘스트가 드디어 한글화.. 드래곤퀘스트 전 시리즈를 모두 엔딩을 보진 않았지만,파이널판타지 15 이후로 간만에 진득하게 플레이하며 엔딩을본 RPG 게임이다. 드래곤퀘스트11 스토리는 전형적인 드퀘의 스토리인 용..

우리나라에서 축구게임하는 사람들은 피파 아니면 위닝일레븐. 두가지 파로 나뉜다. 난 위닝파이며 고등학교 시절 위닝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그때 당시 위닝일레븐7이었던것 같다. 고등학교 수업이 끝나고 방과 후 PC방을 가게되면 PC방에 플레이스테이션이 있었는데,500원을 넣게 되면 그 금액만큼 위닝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그래서 오락실에서 철권 하듯이 500원짜리를 옆에 쌓아놓고 게임을 했는데 그러다보면 뒤에서 기다리던 사람들과 시비를 붙기도 했었다.그만큼 주위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고 스타크래프트 다음으로 친구들과 함께가서 열정적으로 했던 게임이였다. 이런 위닝일레븐이 멈추지않고 계속 매년 시리즈로 나오며 어느새 2019까지 발매가 되었다.그만큼 나도 나이를 많이 먹은거겠지.. 요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