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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The Division) 본문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었던 PS4 게임 중 하나인 더 디비전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게임의 주요 스토리는 이렇다.
한 조직이 뉴욕에 전염성이 강한 병원균이 감염된 지폐를 풀게 되고 뉴욕은 황폐화가 된다.
그래서 미국정부는 더 이상 병을 확산시키지 못하게 뉴욕을 봉쇄하게 되고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더 디비전이라는 팀이 뉴욕에 투입되는데 주인공은 이 팀의 구성원 중 한명으로써 활동하게 된다.
게임 형식은 TPS+온라인 오픈월드+RPG를 섞어논 장르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FPS도 좋아하고 RPG를 좋아하는데 오픈월드이기까지 하다보니 내 취향에 딱 맞는 게임이었다.
디아블로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를 재밌게 한 유저라면 FPS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디아블로나 Wow와 형식이 비슷한데 기본적인 스토리를 끝까지 진행하여 레벨을 올릴 뿐 아니라 레벨이 최대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부터 온라인상의 사람들과 함께 더욱 강한 던전 및 보스를 공략하여 강한 장비를 파밍하며 더 윗단계 컨텐츠로 올라가게 되는 시스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멀티플레이가 꼭 필요한 이 게임은 PSN이 무조건 결제가 되어 있어야 한다.
PSN(PlayStation Network)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이며 PS 공식 홈페이지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PSN 서비스를 결제하게 되면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플레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달 무료로 제공되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선별된 컨텐츠를 PSN Plus에 가입한 회원 한정 특가로 제공을 하게 된다.
또한 몇몇 선별된 게임의 일부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PSN 결제까지 완료되어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게임을 즐길 일만 남았다.
더 디비전은 한글화 게임이기에 게임 스토리 몰입도도 좋은 편이다.
이렇게 뉴욕시내가 죄다 눈으로 덮여있고 게임 내내 폭설이 온다
게임 내 각종 장비는 아래와 같은 그림처럼 각 부위별로 모두 파밍을 진행해야 한다.
총을 쏘지만 총쏘는것 외에는 거의 RPG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총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각 부위별 아이템은 등급이 존재하며 장비에 파츠를 붙여 개조도 가능하다.
이렇게 총 부위별로 파츠가 들어간다.
이렇게 장비를 맞추게 되면 본격적으로 사람들과 파밍에 들어가게 된다.
각 던전마다 난이도 등급이 있는데 최고레벨을 찍고나면 매우 어려움 등급의 던전을 클리어하여 아이템 파밍하는것에 집중을 하게 된다. 던전 입장 시 일부러 친구와 파티중이 아니라면 자동으로 사람들과 파티가 매칭이 된다.
재밌는건 실제 마이크로 얘기하며 던전을 돌수 있는데 전 세계 사람들과 하다보니 여러 외국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신선한 재미(?)도 있다. 물론 대부분의 대화는 해석이 되지 않는다...
디아블로와 비슷하게 아이템이 드랍되게 되면 드랍된 아이템의 등급에 해당하는 색깔의 기둥이 솟는다.
이렇게 파밍을 어느정도 열심히 하였다면 더 디비전의 꽃이라 할수 있는 다크존 컨텐츠에 입성하게 된다.
다크존은 게임내에 PVP가 가능한 지역으로 우리팀 남의팀 할 것 없이 온갖 배신이 난무하며 피케이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다크존 입구
다크존에 가는 이유는 필드에 엘리트몬스터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이들을 잡고 빠른 속도의 파밍이 가능하며,
PVP를 통해 플레이어를 킬하고 킬을 당한 플레이어의 파밍한 장비가 드랍되어 뺏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숙련된 친구가 아니라면 모르는 사람과 같은 팀을 하여 돌아다니다가도 순식간에 팀원에게 뒷통수를 맞고 파밍템을 드랍하게 되며 배신한 팀원은 나의 아이템을 가지고 유유히 도망가는 아름다운 상황을 많이 겪게 된다.
다크존에서는 실제 친한친구 아니면 아무도 믿지 않는게 속편하다.
워낙 더 디비전을 재밌게 플레이했기에 조만간 3월에 더 디비전2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도 너무 반갑다.
한번 플레이해보면 절대 후회는 안할테니 FPS와 RPG를 좋아한다면 더 디비전을 꼭 플레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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