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영상 유포 혐의를 받게된 정준영

해외 투자자 일행에게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혐의로 그룹 빅뱅의 승리가 피의자로 전환된 가운데, 

승리와 또 다른 남성 가수 2명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여성을 몰래 찍은 불법 영상물(일명 몰카)을 공유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최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들어가 있던 다른 연예인 중 일부를 불러 조사하여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로 의심되는 동영상이 공유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었다.

수사 결과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불법촬영 영상을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은 또 다른 남성 가수에 대한 실명이 SBS 뉴스에서 거론되었는데 해당 연예인은 현재 국민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에도 출연하며 가수활동을 같이 병행하고 있는 가수 정준영으로 드러났다.

가수 정준영은 이전에도 안좋은 일을 겪으면서 논란으로 인해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고 반성하며 겨우 이미지를 회복하며 활동을 하고 있는데 다시 이러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전보다 더 큰 논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니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