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마일

예전에 비해 최근 농구판에서는 새로운 트랜드가 불면서 경기를 보는 우리의 눈도 많이 바빠지는 경기들이 많이 있다. 바로 '스몰볼' 이라 불리는 요즘 농구 트렌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보고자 한다. 일단 최근 현대 농구의 트렌드는 높이가 아닌 기술과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 농구가 더 유행하고 있다. 현재 NBA 팀중 '스몰볼' 전술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팀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휴스턴 로케츠라고 보면된다. 스몰볼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을 이용해 빠른 템포의 기동력 농구를 하면서, 센터 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빠른 3점슛 플레이를 통해 상대방을 무너트리게 된다. 그렇다보니 스몰볼 전술의 핵심은 3점슛 성공여부라고 생각한다. 특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몇년간 우승 및 NBA 최강팀으로 군림하면서, 최근에는 새크..

1월 24일 매치중 기대되는 매치중 하나인 필라델피아 vs 샌안토니오 경기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한다. 홈에서 왠만한 강팀들을 상대로 울리며 집으로 돌려보낸 필라델피아. 원정경기에서도 기복없이 무서운 경기력을 많이 보여주던 샌안토니오. 기대되는 빅매치중 하나로 일단 양팀의 최근 성적에 대해 간단하게 말부터 하자면, 홈 필라델피아의 경우 원정 샌안토니오 현재 동부 컨퍼런스 4위. 현재 서부 컨퍼런스 6위. 최근 10경기 7승 3패 최근 10경기 6승 4패 먼저 필라델피아팀은 홈에서 정말 무서운 팀이라는점에 대해 말해주고싶다. 개인적으로 최근 농구경기 흐름에서 홈 경기 깡패팀 TOP3 팀을 고르라면 필라델피아, 휴스턴, 덴버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홈에서 경기력이 정말 무섭고 특히 필라델피아, 휴스턴의 경우 ..

술. 나는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고 보통 사람들보다는 자주 마시는 편이다. 물론 직장인이다보니 원치않는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보통 친구들이나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진솔한 얘기, 또는 시덥잖은 농담을 하더라도 까페보단 술집을 많이 찾는편이다. 이렇게 술을 먹는 기회가 많은데 이런 술자리를 할 때마다 매번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된다. "술을 마실때는 좋다고 마셨는데.. 왜 술마신 다음날은 술병이 쳐다도 보기 싫은걸까" 이러한 고민을 매번 술을 마실때마다 하고 있다는게 미련하면서도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기도 하다. 술마신 다음날은 앞으로 금주하고 술병은 쳐다도 보지 않겠다는 각오인데도 불구하고 언젠가 또 난 술을 먹고 있더라. 이러한 생각은 나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술 마시는 ..

이전 스테판 커리에 이어 커리에 필적하는 또 하나의 괴물. 휴스턴 로케츠의 에이스 제임스 하든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에 털을 엄청 특이하게 기른게 보이죠. 하든의 트레이드 마크인데요. NBA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국내에서 털보라고도 많이 불리는 이선수 ㅋㅋ 스포츠에서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제목에도 쓴것처럼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있을수 있다면 제임스 하든이 아닌가 싶어요. 2017 ~ 2018 시즌 NBA 시상식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제치고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MVP)를 차지한 하든. 결승까지 진출하여 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여 우승은 놓쳤지만 개인 MVP를 당당하게 차지합니다. 또한 최근 1/22..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아주 난리죠.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전에 체크하는게 일기예보 정도 였는데. 언젠가부터 미세먼지 정도를 체크하게 되는게 당연시된 요즘.. 정말 심각합니다. 미세먼지라는 단어가 생소했을 당시에는 안개가 낀걸로 오해를 했었는데.. 알고보니 미세먼지라니.. 미세먼지 발생 원인은 중국발 황사와..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등의 원인 때문이라고 하죠. 요즘 우리 일상에서 미세먼지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각한걸 알면서도 사실 귀찮아서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매일 아침 출근길에 보면 마스크 쓴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미세먼지는 몸에 정말 해로운 물질이기때문에 미세먼지마스크를 꼭 써야되요 솔직히 쓰면 답답하기도 한데 마스크 외에는 ..

요즘 푹 빠져 있는 플스4. 그중 꽂혀 매일 같이 짬을내어 플레이하고 있는 "용과 같이" 라는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기존에 유명하여 여러시리즈가 나왔으나 PS3 시절에는 일본어의 장벽으로 인해 하고싶어도 못했던 게임. 하지만 PS4에서 한글화 진행과 함께 이전작들이 모두 리메이크 되었다.(한글화 SEGA 너무 고마워요 ㅠ_ㅠ) "남자라면? 용과같이" 라는 우스게스러운 말이 있을 정도로 남자남자수컷수컷한 향이 팍팍 풍기는 게임. 많은 용과같이 시리즈 중 도지마의 용, 상남자 주인공 키류가 주인공인 용과같이 극 시리즈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래 이미지는 순서대로 용과같이 극, 극2, 제로 시리즈는 내용이 모두 이어지며 상남자 키류가 온갖 배신과 음모의 풍파에 맞서 싸우는 느와르 액션이다. ..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포츠인 NBA.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는 매일 NBA 경기들이 시작하는데 기대되는 매치들에 대해 개인적인 리뷰를 꾸려보고자 한다. 일단 첫번째 글이다 보니 매치 리뷰에 앞서, NBA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필자가 NBA에 빠지게된 계기와 그 중심인 한 선수에 대해 짤막하게 공유해보고자 한다. 필자의 경우 개인적으로 마이클조던 세대도 아니며 이 선수의 플레이를 보기 전까지는 농구에 ㄴ도 관심이 없었다. 심지어 졸업한 고등학교도 국내에선 농구로 매우 유명한 학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학교 선배로 우리나라 농구계의 레전드 "허재" 님이 계시다. 그 외에도 현재 현역으로도 뛰고 있는 스타들도 있을 뿐더러 여러 걸출한 선배들도 많이 배출하였다. 그렇다 보니 오래된 ..

나만의 개인적인 생각을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유도 할수 있는 첫번째 페이지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해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여러가지 주제들을 자유롭게 적는다는게 참 흥미롭다. 이 공간에서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여러가지 정보도 공유가 될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매일같은 똑같은 일상(아침기상-> 출근 -> 퇴근 -> 잠듬)이 지치고 무료하여 시작하였지만. 이 활동으로 나에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길 기대해본다. 2019년 처음으로 무언가 해보자하는 미약한 개인적인 도전이기도 하다. 나도 이제 블로거가 되고자 그 첫 발을 내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