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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마일
1/31일 새크라멘토 vs 애틀랜타 경기 본문
1월 31일 경기 예정인 새크라멘토 vs 애틀랜타 경기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홈팀 새트라멘토 킹스와 원정팀 애틀랜타 호크스의 경기.
두팀 모두 빠른 템포의 스몰볼 농구를 구사하며 타팀에 비해 3점슛 시도 횟수가 많이 높은 팀이다.
시즌 초반 한 차례 경기를 치뤘던 두 팀은 146:115라는 엄청난 스코어로 새크라멘토의 승리했었다.
경기 종료 후 스코어를 보면 알겠지만 두 팀 모두 전쿼터를 쉬지않고 굉장한 속도의 템포로 경기를 치뤘다고 보면 된다.
최근 홈팀 새크라멘토는 두 주전가드 힐드와 팍스의 뛰어난 활약을 등에 업고 매서운 기세로 공격을 퍼부우며,
벤치타임엔 보그다노비치와 베글리3세가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가꿔나가고 있다.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기세가 끓어올랐던 새크라멘토지만 최근 LA 클리퍼스에게 패배를 하였다.
재밌는 사실이 있다면 1/28일 홈팀 LA클리퍼스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룬 새크라멘토는 122:108로 패배하였지만,
다음날 똑같이 LA클리퍼스와 애틀랜타 경기가 치뤄졌는데 이 경기에서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118:123으로 승리하였다.
이번 두 팀의 경기는 새크라멘토가 애틀랜타보다 하루더 휴식을 취하였고 홈에서 경기한다는 점도 주목해야한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현재 리빌딩이 진행중인 팀이며 유망주들을 주축으로 손발을 맞추며 팀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애틀랜타의 꾸준한 에이스였던 켄트 베이즈모어가 발목 부상을 당하며 최소 2~3주는 결장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타팀에 비해 전력이 약한 애틀랜타에게는 더욱 우울한 상황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베이즈모어의 전력이탈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호크스는 두 영건들의 활력과 함께 팀의 활력을 되찾아가는 중이다.
애틀랜타의 최근 핫한 영건 원투펀치, 바로 1년차 트레이 영(21)과 2년차 존 콜린스(22)다.
트레이 영은 드래프트 당시 2018년 1라운드 5순위로 댈러스 매버릭스의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댈러스는 2019 1라운드 지명권+트레이 영을 3순위 루카 돈치치와 맞바꾸며 영을 애틀랜타로 보내버린다.
현재 돈치치는 댈러스에서 현재 없어서는 안될 주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괴물신인의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다.
아무래도 영과 돈치치는 드래프트 동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둘이 많이 비교가 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리빌딩 팀 애틀랜타에서 영은 신인임을 감안했을 때 팀의 주득점을 책임지며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는건 사실이다.
독수리의 미래. 힘내라 트레이 영
또한 영과 함께 애틀랜타 리빌딩 멤버의 주역인 신인 빅맨 존 콜린스.
독수리는 영과 콜린스의 합작 플레이가 점점 손발이 맞춰져 가면서 신인듀오임에도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과감한 공격플레이를 한다.
하지만 영은 꾸준하지 않은 야투율로 인해 가끔 경기력이 기복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영의 넓은 시야와 함께 콜린스에게 찔러주는 날카로운 패스는 콜린스와 참 궁합이 잘 맞는다.
콜린스는 현재 2년차 신인들 중 평균 득점 2위로 장차 독수리의 미래가 될 중요한 신인 빅맨 자원이다.
이 유망주 원투펀치와 데드먼의 활약, 또한 최근 프린스가 복귀하면서 외곽공격에 더 활력을 주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애틀랜타의 잦은 패배 원인중 하나는 바로 수비.
공격으로 많은 득점을 퍼부어내는 대신에 수비코트에서는 형편없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 평균실점 117.5점으로 전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랭크가 될 정도로 최악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두 팀 모두 수비전력이 좋은 팀은 아니기에 빠른템포의 화력 농구를 할것으로 예상이 되며,
각 팀에 핫한 영건들의 활약이 곧 팀의 승리로 이끌어 가게되는 두 팀인 만큼 내일 경기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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