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극 시리즈

요즘 푹 빠져 있는 플스4.

그중 꽂혀 매일 같이 짬을내어 플레이하고 있는 "용과 같이" 라는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기존에 유명하여 여러시리즈가 나왔으나 PS3 시절에는 일본어의 장벽으로 인해 하고싶어도 못했던 게임.

하지만 PS4에서 한글화 진행과 함께 이전작들이 모두 리메이크 되었다.(한글화 SEGA 너무 고마워요 ㅠ_ㅠ)

"남자라면? 용과같이" 라는 우스게스러운 말이 있을 정도로 남자남자수컷수컷한 향이 팍팍 풍기는 게임.

많은 용과같이 시리즈 중 도지마의 용, 상남자 주인공 키류가 주인공인 용과같이 극 시리즈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래 이미지는 순서대로 용과같이 극, 극2, 제로

 

 

시리즈는 내용이 모두 이어지며 상남자 키류가 온갖 배신과 음모의 풍파에 맞서 싸우는 느와르 액션이다.

 

 

 

키류를 부르는 또 하나의 이름 "도지마의 용". 왜 도지마의 용인가?

짧게 설명하자면 동성회라는 큰 조직이 있는데 그 안에 여러가의 가가 있다.

그중 키류는 도지마가 소속으로 도지마가 안에 용이라고 불려 도지마의 용이라고 보면 된다.

 

게임은 어느정도의 자유도와 함께 시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플레이를 진행하는데,

싸움도 있지만 부가적인 컨텐츠가 꽤 있다. 아무래도 조직간 싸움 관련된 내용이다보니 유흥에 관련된 컨텐츠가 꽤 있으며,

술먹고 춤추고 볼링도 치고 오락실 게임도 하며 심지어 도박장에서 도박도 한다.

또 술을 먹는것만으로는 부족해 아예 술집 장사를 직접 할수도 있다. SEGA .. 대단하드아

 

 

 

액션의 경우 rpg처럼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쌓으며 얻은 경험치로 여러가지 기술 레벨업을 하여 점점 쓸수 있는 스킬이 늘어나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부문으로 스킬 레벨업을 하여 전투 시 주인공이 진정한 싸움꾼이 되는걸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

 

요즘 푹 빠져서 하는 게임인데 용과같이 극, 제로는 엔딩을 보고 벌써 극2를 플레이중에 있는데,

용과같이를 안 해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꼭 해보길 강추하는 게임이다.

 

※ 짙은 폭력성이 다분하며 각종 유혈사태와 온몸의 문신을 혐오하시는 분들은 거부감이 들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