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내부는 어떤 구조로 이뤄져 있을까?

IT가 굉장히 발달한 요즘 시대에 컴퓨터(PC)는 흔하게 접할 수 있게되며,

가정마다 PC를 한대씩 구비하고 있는 곳도 많을 것이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방법은 알지만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막상 PC가 어떠한 구조로 이뤄져있고 조립되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PC가 이뤄져 있는 기본적인 구성요소들을 한번 설명해보고자 한다.

 

1. 메인보드

 

 

메인보드는 컴퓨터가 작동하기 위해 주요 부품간의 연결을 해주는 기능을 가진다.

주요부품과 주변기기 등이 올바르게 작동하는 역할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모체가 되기에 주기판이라고도 한다.

 

2. CPU(Central Proccessing Unit)

 

 

명령어의 해석과 자료의 연산, 비교등의 처리를 제어하는 사람으로 비교하자면 두뇌와 같은 핵심적인 장치다.

 

3. RAM(Random Access Memory)

 

 

응용프로그램의 일시적 로딩 및 저장에 사용된다.

 

4. VGA(Video Graphics Array)

 

 

기본 디스플레이 능려을 제공하도록 VGA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컨트롤 한다.

 

5. HDD(Hard Disk Drive)

 

 

하드디스크라고 많이 부른다.

주기억 장치의 데이터를 저장 및 로드할수 있는 보조기억장치이다.

 

5. ODD(Opdical Disk Drive)

 

컴퓨터의 데이터를 기억 및 읽어들이는 광학드라이브이다.

 

6. CASE(케이스)

 

컴퓨터의 주요 부품들을 둘러싸는 부분이다.

 

6. PWS(POWER SUPPLY)

 

 

 

보통 파워라고 많이 부른다.

컴퓨터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는 전원공급장치이다.

 

7. 쿨러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메인보드 칩셋 등 컴퓨터 내부의 주요 부품들이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준다.

쿨러가 필요한 이유는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지 못하면 사용 중 컴퓨터가 다운이나 손상, PC 수명 단축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PC도 더워서 발열이 심해지면 똑같이 아프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내부는 이러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PC를 잘 모르는 여성분들이나 PC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도 이 글을 한번 읽었다면,

"아, 컴퓨터는 이런한 부품들로 구성되있구나" 라고 생각해주면 되겠다.